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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부산본부 2기 1차 대의원대회

조회 2630

관리자 2004-04-02 0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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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 부산본부 2기 1차 대의원대회

부산본부 2기 1차 대의원대회

2004년 3월 30일 19시 부산시청 24층 대회의실




■진행순서

○ 1부 취임식


● 사회 - 정헌재 사무처장

● 민중의례

● 참석자 소개

● 본부장 취임사

● 축사. 김일수 공무원노조 부위원장

● 연대사1. 최용국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장

● 연대사2. 이문옥 민주노동당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

● 1기 임원 인사

● 2기 지부장 및 임원, 집행국장 소개











사회 - 정헌재 사무처장



본부장 취임사



축사. 김일수 공무원노조 부위원장



연대사1. 최용국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장



연대사2. 이문옥 민주노동당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



2기 지부장 및 임원, 집행국장 소개














○ 2부 부산지역본부 2기 1차 대의원대회


● 개회선언

● 대회사

● 성원보고

● 서기 ․ 사찰위원 선출

● 회순통과

● 보고사항

● 안건토의
1. 2003년 사업평가 승인의 건 : 황주석 수석부본부장
2. 2003년 결산 및 감사보고 승인의 건 : 박중배 전 총무국장, 김종득 회계감사위원장
3. 부산지역본부 운영규정 개정의 건 : 김현수 법규국장
4. 2004년 사업계획 승인의 건 : 정헌재 사무처장
5. 2004년 예산안 승인의 건 : 송기수 재정국장
6.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중앙위원장 선출의 건
7. 투쟁결의문낭독

● 폐회 선언



2003년 사업평가 승인의 건 : 황주석 수석부본부장



2003년 결산 및 감사보고 승인의 건 : 박중배 전 총무국장, 김종득 회계감사위원장




부산지역본부 운영규정 개정의 건 : 김현수 법규국장



2004년 예산안 승인의 건 : 송기수 재정국장












○ 참석 인원 : 재적 169명 중 105명 참석
( )는 대의원 정수


시청지부 18(25) / 중구지부 5(7) / 서구지부 4(9) / 동구지부 5(9) / 영도구지부 8(10) / 부산진구지부 11(12) / 동래구지부 7(10) / 남구지부 7(10) / 해운대구지부 6(11) / 사하구지부 3(13) / 금정구지부 6(11) / 강서구지부 3(7) / 연제구지부 1(7) / 수영구지부 8(9) / 사상구지부 6(11) / 기장군지부 7(7) / 화명정수 0(1) / 북구지부 : 사고지부

○ 참관 : 9명

○ 참석내빈
김일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조점식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준) 사무총장, 김구식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준) 부대변인, 최용국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장, 현정길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사무처장, 이문옥 민주노동당 부패추방운동본부장, 김영희 민주노동당 영도지구당(준) 부위원장, 조차리 부산민중연대 사무국장, 이봉주 부산지역일반노조 공동위원장.

○ 안건 심의 결과
제1호 의안 : 2003년 사업 평가 승인의 건
⇒ 원안 통과

제2호 의안 : 2003년 결산 및 회계감사보고 승인의 건
⇒ 부결. 2기 회계감사위원장이 감사를 하여 차기 대의원대회에 상정한다.

제3호 의안 : 부산지역본부 운영규정 개정의 건
⇒ 부결

제4호 의안 : 2004년 사업계획 승인의 건
⇒ 원안 통과

제5호 의안 : 2004년 예산편성 승인의 건
⇒ 원안 통과

제6호 의안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중앙위원 선출의 건
⇒ 시지부 이건영 수석부지부장, 영도구지부 정헌재 지부장, 동래구지부 류춘옥 사무국장, 부산진구지부 유동정 부지부장, 남구지부 김창일 사무국장, 해운대구지부 채수동 지부장, 사하구지부 이대희 부지부장, 사상구지부 박중배 사무국장, 금정구지부 김병윤 지부장을 중앙위원으로 선출
















투쟁결의문낭독





투쟁결의문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건설과 공무원노동자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향상을 과제로 출범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1만 조합원을 대변하며 행정개혁의 주체로 민주사회의 파수꾼으로 그 역할을 다 해왔다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이라는 세월동안 전국적으로 4명의 열사를 떠나보내야 했으며 수많은 동지들이 구속되고 파면․해임되었고, 또한 쟁위행위 찬반투표 부결이라는 뜻하지 않은 암초에 부딪쳐 조직적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부산지역본부 1만조합원은 끝까지 조직을 사수하고 공직개혁이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고 강고한 결의로 맞서 이제 누구도 공무원노동조합을 부정하지 못하는 대세를 이루어 내었다

그러나 여전히 고위 정치인, 관료, 재벌등 특권층들은 기득권보호를 위해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그들의 꼭두각시로, 하수인으로 살아가길 원하며 기만적인 “공무원노조특별법“의 일방적 입법을 기도하고 있다.

기본권이 보장되는 공무원노동조합법, 계급간 정년 불평등, 하급직 위주의 구조조정, 공무원연금법 개정등 공무원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 조차 정치인들은 쇼로 일관하거나 짓밟는 수구보수세력들의 사무실을 쫒아 다니며 하소연하는 식의 투쟁은 더 이상 할 수가 없다.

이미 선진국들에서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도 공무원의 정치활동의 자유를 보장하여 공무원노동자들이 민주개혁을 이루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던 사례를 보더라도 공무원의 정치활동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필수이다.
노동기본권보장과 근로조건 개선등 공무원노동자의 사회적 지위향상은 정치활동의 자유를 보장할 때 확고히 실현된다는 것이 노동자의 역사가 주는 교훈이다.

이제 우리의 입을 틀어막고 손발을 묶어두려는 저들의 기도에 단호히 대응하며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처럼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소박한 긍지와 자존심을 지켜내며 저들에 의해 빼앗기고 더럽혀진 우리들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고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 한다


하나, 우리는 정부의 “공무원노조특별법”의 일방적 입법 기도를 단호히 분쇄하고 공무원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할 때 까지 총력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조합원의 힘으로 단체교섭체결 투쟁을 전개하여 계급간 정년 차별 등 근로조건 개선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정치적 중립과 정치활동의 자유는 양립가능하며 정치활동의 자유를 보장할 때에만 공무원노동자의 사회적 지위를 확고히 보장받을 수 있음을 분명히 하며, 공무원노동자의 정치적 사회적 기본권을 위해 헌신하는 정당 사회단체들과 적극 연대하여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이땅에서 소외받는 노동자․민중이 다함께 평등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한다





2004. 3. 30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대의원 일동



노조 홈페이지 게시글 심사위원 구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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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구성
  • 구성인원 : 총 11명
  • 위 원 장 : 김명수 위원장
  • 위 원 : 정용길 수석부위원장, 이춘광 부위원장, 윤종문 부위원장, 전예록 여성부위원장,
    임형준 사무총장, 박근희 교섭국장, 정재복 대외협력국장, 정우철 공약추진본부장,
    임채주 정책기획국장, 제조혁신과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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