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노동자학교 역사기행 개최 상세보기
12/10 노동자학교 역사기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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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5-12-19 09: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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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사기행은 기존의 강의를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짐과 동시에 참석한 동지들 간에 단합과 단결을 더 높여내기 위해 마련된 기행이다.
오전에는 경산 코발트 광산을 다녀와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그리고 역사바로세우기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경주에서 자전거 하이킹, 단합을 위한 공동체 놀이를 가지면서 서로간의 친목과 단결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 경산 코발트 광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 경산 민주청년회 '최한철'회원
▲ 수직갱도앞에서 그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코발트 광산으로 직접 들어가고 있다.
▲ 코발트 광산안에서 민간인들의 유골을 직접 보면서 민간인 학살과 우리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간략하게 진행된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는 중구지부 최성호 대의원
▲ 추모글이 적은 추모띠를 철문에 달면서 추모와 결의의 마음을 다졌다.
▲ 경주에 도착하여 즐거운 자전거 하이킹을 다녀왔다
** 단합을 위한 공동체놀이는 전체가 놀이에 참석을 하는 바람에 따로 사진을 찍지 못한점은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