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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하반기투쟁선전물배포아침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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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4-10-01 14:35:34
하반기 총력투쟁 "14만이 간다!!", 100억 투쟁기금이 100만대군이다선전물 배포 아침선전전
○ 일 시 : 2004. 10. 1(금) 07:40
○ 장 소 : 1층로비
"우리의 투쟁은 당당합니다!!"
공무원노조는 엄연한 사회적 실체
공무원노조는 발전연구회에서 총연합으로,
총연합에서 2002년 노조로 출범하기까지 탄압을 뚫고 1년마다 공무원의
역사를 새로 써왔습니다.
2만에서 7만으로, 7만에서 13만으로 지금은 14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 온 공무원노조는 엄연하게 존재하는 실체로서
그 자체만으로도 비리의 온상인 정치권과 고위공직자들에게 위협적 존재입니다.
정권의 하수인은 옛 말!
공무원노조는 공직사회를 개혁해 왔습니다.
이 시대 민주화의 마지막 사각지대인 공직사회가 바뀌고 있습니다.
수직적인 상하관계에서 수평적인 관계로 전환되었고,
부정부패의 한 축이었던 인사제도가 개혁되고 있습니다.
설명절 떡값 안받기 운동 전개, 추석절 부정부패 감시 활동 등
공직사회 주체로 우뚝 서 왔습니다. 공무원노조는 공직사회의 가장 위력적인 존재입니다.
공무원이 철밥통 이라구요?
복지국가일수록 공무원 수가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1998년 이래 인원 감축 현황을 보면 중앙정부 기준 정원의 14%인 22,400명,
지방자치단체는 전체의 19%에 해당하는 56,633명(정규직)이 감축되어
2002년 현재 공무원 총 수는 888천명으로 10년 전인 92년 수준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또한 행정업무 분야 76개 사업이 민간위탁 대상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1,179명의 인원이 감축되었고 향후 더욱 확대되어
2007년 12월 31일까지 민간위탁이 완료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200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