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2기 부산본부 집행부수련회 상세보기
3/20 2기 부산본부 집행부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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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4-03-26 0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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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함지골 청소년수련원
2기 부산본부 수련회는 30여명의 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힘차게 진행되었다.
수련회에서는 2004년 2기 부산본부의 사업계획을 발제하고 각국별 분임토의를 진행하였고, 부산본부를 더욱더 잘 운영하기 위한 분임토의도 같이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박세길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조직위원장의 <노동조합의 본질과 간부의 역할>을 강의듣고 진솔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 14:30~15:00 접수
● 15:10~15:30 입소식
● 15:30~16:40 강의 및 질의응답 [노동조합의 본질과 간부의 역할]
박세길(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조직위원장)
● 16:40~16:50 휴식
● 16:50~17:20 부산본부 2004년 사업계획 발제
● 17:30~18:30 분임토의 [부산본부 운영 이렇게 하자]
● 18:30~19:30 식사
● 19:30~20:30 분임토의 발표
● 20:30~20:40 휴식
● 20:40~22:00 분임토의 [부산본부 각 국별 사업계획 토론]
● 22:00~23:00 분임토의 발표
한석우 본부장 인사말
[노동조합의 본질과 간부의 역할]
-박세길(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조직위원장)
부산본부 2004년 사업계획 발제-정헌재사무처장
분임토의 주제 [부산본부 이렇게 운영하자]
◆ 1분임
- 조합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단계적 사업추진
- 본부영영위 결정에 대한 지부 집행력 강화
- 간부들부터 공무원이라는 생각은 있으나, 노동조합․노동자에 대한 인식은 낮은
⇒ 적극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
- 낮은 단계하업과 노동기본권, 7대과제등 병행
-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신뢰성 회복
- 간부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전개
⇒ 조직력 강화
◆ 2분임
□ 본부 운영위
- 副본부장의 각 권역별 지부담당제 시행
- 집행력이 담보되지 않는 운영위
- 지부장의 교육 필요성 : 회의방법, 토론방식(연습)의 교육
- 운영위 집행과제 결정후 사후관리 철저
- 운영위 참석(지부장)시 각지부 사무국장(관련부장)은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
□ 본부 집행국
- 집행국장의 역할 강화 : 담당국별 직접 행사를 계획(기안)하고 집행
- 국별 부장단 회의 정례화 : 지부 참여 의무화
- 지부 조직편제를 본부조직과 통일화
□ 지부 지원 차원에서의 본부역활
- 지부 현안사항 발생시 신속대처 및 지원
예) 서구지부 인사문제 발생시 본부의 대응
◆ 3분임
□ 본부 1기 문제점
- 운영위 결정사항을 지부 자율에 맞겨 집행을 담보해내지 못함
- 지부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상명하달식 지시(지시 일변도)
□ 개선방향
- 집행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결과에 대하여 평가․토론 의무화
- 본부 운영위 자료를 최소한 2일전 통보하고 지부단위에서 충분한 의견수렴후 본부운영위 개최
⇒ 비상운영위등 본부자료가 없으면 본조자료를 숙지하여 지부단위에서 토론 및 의견수렴후 참석토록 유도
- 본부차원의 일상활동이 부족하니 분기별․월별․주별 본부계획을 수립하여 집행
⇒ 지부에서 1주일에 한가지 사업 펄치기(예 : 조합원교육, 문예활동, 봉사활동등)
- 지부장들이 단결하고 본부사업 집행에 대하여 철저해야 된다
⇒ 본부결정 사항을 지부에서는 현장 조합원속으로 들어가 설명하고 토론하여 반드시 집행을 담보해 내어야 한다
- 본부 집행국장의 전임여건 확보
- 운영위․집행부 전체회의를 정례화 : 분기별
- 지부 조직력 강화운동 : 지부간부 1인당 활동가 3~5명 양성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