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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투쟁의 횃불을 들었다! 총력투쟁 선포식 개최

조회 1780

관리자 2005-10-07 15: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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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투쟁의 횃불을 들었다! 총력투쟁 선포식 개최

하반기 투쟁에 횃불을 들다!!

“11월 12일 공무원노동자총궐기에 또 봅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영길, 이하 공무원조조) 하반기 투쟁 엔진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공무원노조는 5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부당징계철회! 노조탄압 분쇄! 정치자유 쟁취! 특별법반대! 신자유주의 저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하반기 총력투쟁 선포식을 진행했다. 공무원노조 하반기 총력투쟁 선포식에는 전국의 약 45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 공무원의 부당한 징계철회와 정치자유 보장,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공무원노조특별법 반대, 구조조정의 칼을 세우고 공무원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총액인건비제 반대의 목소리를 모아냈다.

안병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공무원노조 하반기 투쟁선포식은 대회사, 격려사 및 연대사, 특별법에 대한 법령 헌법소원 결과보고로 진행되었다.

김영길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금 공무원노동자들은 신자유주의 앞에 ‘풍전등화’ 위기 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조합원과 민중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며 “신자유주의 반대 투쟁과 민중생존권 투쟁은 바로 공무원노조의 투쟁” 이라 말하며 2005년 하반기 투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강승규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격려사에서 “하반기 비정규직 권리보장입법안, 신자유주의 반대 투쟁에 공무원노도 함께 해야 할 것” 이라며 “민주노총과 공무원노조가 함께 할 때 사회의 완전한 민주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일수 부위원장이 같은 날 오후 1시에 진행되었던 ‘공무원노조 특별법에 대한 법령 헌법소원 경과를 보고 했으며, ▲ 공무원노조 특별법 폐지 및 노동3권 보장 ▲ 총액인건비제 철회 ▲ 노조탄압 중단 및 부당해고 철회 ▲ 정년차별 중단 및 정년 일원화 실시 ▲ 공무원연금법 개선 ▲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 5일제 실시 등의 대정부 요구안 관찰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서울역 광장에서 투쟁선포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역~행정자치부 까지의 거리행진을 하며 특별법반대, 총액인건비제 반대, 공무원노조의 부정부패척결 활동의 성과들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려내었다. 한편 행진 후 박주연 중앙 여성국장의 사회로 정리집회가 진행되었으며 이태기 교육기관본부장은 "10월 15일 국립대 법인화 저지 투쟁에 동지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며 국립대 법인화 저지 투쟁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으며, 민점기 부위원장은 “11월 12일 제1차 공무원노동자총궐기대회에서 다시 만날 약속을 합시다” 며 공무원노조 하반기 투쟁에 대한 결의를 모아내기도 했다.

한편 공무원노조 하반기 투쟁 선포식에 앞서 현인덕이 중앙 조직쟁의실장의 사회로 ‘공무원의 정치자유 보장’ 결의대회가 진행되어 충북 영동군의 ‘일일활동보고서’를 통한 불법사찰을 규탄하였으며, 민주노동당 가입의 이유로 해임당한 노동부 공무원 공군자씨, 서울시장 직원 강제 동원 교육 관련 해임된 양성윤 양천구지부장의 투쟁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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