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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평가 및 2005년 계획수립을 위한 간부수련회 개최

조회 1848

관리자 2005-02-23 09: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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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평가 및 2005년 계획수립을 위한 간부수련회 개최

2월 19일(토) 오후 2시 20분부터 40여명의 부산지역본부 및 지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사업평가 및 2005년 계획수립을 위한 간부수련회를 가졌다.





이날 수련회는 첫 순서로 김명호 민주노총 정책, 기획국장으로부터 2005년 정세와 공무원노조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들었으며, 참석한 동지들간에 동지애를 높여낼 수 있도록 짧은 시간이지만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본부 정책국장으로부터 2004년 본부사업에 대한 평가에 대해 기초발제를 들은 후 각 분임조별로 나누어 3가지 주제(1주제-2005년 본부사업계획 중 이것만은 꼭 해내자, 2주제-부산본부가 이번 총파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주체적인 이유, 3주제-본부를 중심으로 한 결집력이 약한 이유와 해결방도)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분임조별로 토론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아래와 같다.



1주제(2005년 본부사업계획 중 이것만은 꼭 해내자!)

** 2조
1) 문화사업 : 상설 토요등반대회, 취미활동클럽 지원, 민주성지 순례단 조직, 문예경진대회 개최(예 : 공무원노조 신춘문예)

2) 복지사업 : 상조사업 실시, 우수 조합원 포상, 장학사업, 제수당 및 근로조건 개선, 시군구 통일, 인사불균형 해소를 위한 인사자료 확보 및 공개, 을지훈련 개선방향 토론회

3) 조직사업 : 정책연구소 설립운영, 신규직원에 대한 업무 도우미

4) 교육사업 : 공무원 교육원의 교육시관 확보

5) 연대사업 : 사회봉사활동 전개, 6,15 공동선언실천단 적극참여

6) 기타 : 조선일보 구독 거부, 단체장 업무추진비 공개, 단체장 단임제 요구, 본부 홈페이지 전자투표 개설


** 1조
1) 정책
- 본부에서 조합원에게 좋은 글 보내주기
- 영역별, 사업별 재정통합 이후 전체 재정통합
- 직원복지사업 확대(대학등록금, 보육시설, 수당)
- 부산본부 홈페이지 개편, 본부차원으로 스마트플로우 활용
- 구군수 평가후 발표 정례화
- 소수직렬 우대 정책(인사제도 개선)

2) 조직
- 중앙, 본부, 대대, 수련회 참석 기풍 마련
- 본부 운영위 지부순회 개최
- 상벌규정 제정
- 대의원대회를 겸한 간부육성 프로그램 마련, 사이버 강좌 개설
- 6급 인턴제 시행 저지
- 본부 차원의 조합원 경조사 지원(상조기마련, 상조용품 마련)
- 각지부 활동가 육성

3) 문화
- 문화일꾼 발굴, 문화제 개최, 체육대회, 등반 등 실시
- 하계휴양시설 마련


** 3조
- 대의원의 역할 강화(예비간부 육성)
- 년 2회 노동자학교 실시
- 공무원 교육원속에 교육과정 마련
- 신규조합원 교육 프로그램 마련
- 본부 차원의 단합대회 개최(등산, 체육대회 등)
- 본부장의 각 지부 순회간담회(분기별)
- 본부 집행부를 일할 수 있는 사람들로 재구성
- 본부 차원의 문화강좌 개설
- 본부에서 메일링서비스 활성화
- 시민대상 사업 진행
- 투쟁실천단 조직



2주제(부산본부에서 이번 총파업을 하지 못한 주체적인 이유)

** 2조

- 지부장을 중심으로한 간부들이 자신감이 없었고, 간부들이 최일선에 서지 못해 조합원들의 동참과 신뢰를 얻지 못했다.
- 간부들 자체가 노동조합에 대한 열의가 부족하다
- 간부대오가 조합원들속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또한 일상투쟁을 승리로 끝내지 못해 조합원들의 동참의지를 결집시키지 못했다.
- 도미노현상 발생(타지부에 영향)
- 2002년 노조 출범 초기때 부산지역본부의 희생자가 다본부에 비해 비교적 많이 발생하여 두려움이 많이 발생하였다.


** 1조
- 간부들의 확고한 신념, 의식 부족
- 조합원들에 대한 교육과정이 부족
- 총파업 명분이 조합원들의 의식과 간격이 너무컸다.
- 간부와 조합원등간의 의식 차이가 심하다
- 단위 지부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함


** 3조
- 본부 집행력이 약하다, 지부별 단합 부족
- 단일노조로써 전국대의원대회의 결정사항을 지부대의원대회에서 번복해서는 안되며, 이를 대외적으로 명시해서 타지부에 영향을 미쳤다.
- 권리와 의무 철저히 이행
- 조합원들의 인식부족(노동법, 조합원이라는 자각 부족) → 교육부족
- 믿음, 자심감 등 부족 → 중앙에서부터 상경파업대오가 형성되지 못해서 지부에서도 자신감이 떨어졌다.
- 간부들이 앞장서서 헌신하는 모습이 약했다.


3주제(본부를 중심으로 한 결집력이 약한 이유와 대책)

** 2조
- 직협초기에서 전공련을 결성할때가지 부산본부가 주도했다는 자만심에 빠진 것은 아닐까
- 지부 이기주의, 지부 중심주의 한계에 도달했고, 직장협의회와 노동조합에 대한 인식을 동일시하고 있다.
- 지부장의 영향력이 너무크다
- 단위사업에 대한 정확한 평가
- 본부집행부를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들로 새롭게 구성
- 간부육성 프로그램 개발
- 지부별 순회 간담회 개최, 국별 회의 정례화
- 재정의 통합(장기적인 과제)


** 1조
- 상벌을 명확히 하여 열심히 활동하는 조합원이 인정받도록 해야한다.
- 간부 및 조합원 개개인의 노력
- 운영위에서 결정되었다 하더라도 각지부별 역량차이가 있으므로 본부에서 어려운 지부에 대해서 아우를 수 있도록 본부 역할이 중요
- 공통사업에 대한 재정사업 통합 운영
- 각 단위지부가 본부의 구성우언이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마음이 중요
- 임원에 대하여 사람을 보지말고 조직을 보고 일을 하자
- 본부, 중앙의 의견, 결정사항에 열심히 활동하는 지부가 인정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
- 간부가 먼저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자


** 3조
- 본부 올해사업으로 어려운 지부를 함께가서 지원해주자
- 지부 운영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
- 지부 자체의 내용이라도 본부에 알리자
- 지부장들이 노조지부장으로 나선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개인출세의 자리가 아니다 정말 노조를 위한 간부가 되어야한다.
- 부산본부의 운영위 참석율을 높여야한다, 지부장간의 단합이 중요하다
- 부산본부 운영위를 지부로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해당 지부 임원들도 참가하도록 하자
- 운영위 회의시간이 길어도 끝까지 해야한다.
- 본부차원의 사업이 끝까지 마무리 된적이 없다. 올해는 작은 한가지로도 꼭 성과있게 끝내자
- 지부장들간의 단합, 결집력이 제일중요하다, 또한 각지부의 자체 역량 강화가 함게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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