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무원노동조합

2005 APEC 정상 및 각료회의 부산유치 지지 결의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광역시지부 조합원 일동은「2005 APEC 정상 및 각료회의」부산개최가 지방분권의 실질 적인 초석이 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경제권의 공동발전과 도약의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을연결하는 해양과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에서 열려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지방분권 및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1천만 동남경제권의 중심도시인 부산에서
  「2005 APEC 정상 및 각료회의」가 개최되어야 한다는 점을 내외에 천명한다.

2. 아울러 2002년 아시안게임, 월드컵, 합창올림픽, 아·태장애인경기대회 등 메가 이벤트 성공적
  개최경험과,  항만과 공항, 철도, 호텔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컨벤션 시설인 백스코 등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인프라를  이미 구축하고 있고, 남북이 하나된 2002년 아시안게임을 통해 확인된
  평화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다시한번 확인 의미에서도 부산에서 개최되어야 한다.
 
3. 지방정부 주역인 부산광역시지부 전 조합원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부산 유치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 이며, 부산유치가 확정될 경우 지난 국제행사 성공개최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성공적인 회의개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2004년 2월  2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부산광역시지부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