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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우 서구 총무국장은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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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4-01-05 14:49:49
안덕우 서구 총무국장은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는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을 위한 생산적인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기관장은 이를 올바로 행사를 해야한다
그러나 이번 서구인사를 보면 아직도 무원칙 무소신 비민주적인 인사행정이 활개를 치고 있음은 심히 개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묵묵히 일하는 대다수 직원들의 바램과 사기를 무참히 짓밟았다고 할 것이다.
2002년 4월 깨끗한 공직사회 개혁을 위하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구지부 출범식 때에도 독선과 아집, 권위의식과 특권의식으로 무장한 김영오 구청장은 오만불손한 작태를 일삼아 물의를 빚어 부산시공무원들로부터 많은 지탄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서구인사의 인사위원장이었던 안덕우총무국장 또한 인사위원장직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수행했어야 함에도 민선 기관장의 인사전행에 꼭두각시 놀음의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시청에는 90 ~ 91년 사무관이 10여명이나 아직까지도 승진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91년 12월말 사무관인 안덕우 서구총무국장은 공보관실 보도담당으로 근무할 때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1999년도에 같은 동료들을 제치고 승진을 하여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이에 공무원노조부산시지부에서는 조직내 말없는 대다수의 불만만을 증폭시키고 난맥상 인사를 단행한 서구청장과 안덕우총무국장 대하여 원칙과 예측이 가능한 인사가 될 수 있도록 뼈를 깎는 반성과 개혁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1. 김영오 서구청장은 이번 인사를 철회하고 공개사과하라
1. 안덕우 서구총무국장은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라
1. 시지부는 안덕우총무국장의 시 전입을 결사 반대한다
1. 오거돈 시장권한대행은 안덕우총무국장의 시 전입을 중단하라
만약 위 요구사항이 조치되지 않을 경우 부산본부와 다른 지부 등과 연대해여 시전입 저지 등 강력히 투쟁할 것을 천명한다.
공무원노동조합부산광역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