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무원노동조합

부정부패 척결! 공직사회 개혁! 특별법 저지!

지부릴레이 전국대행진 선전전 모습


1조 부산시,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 40여명의 동지참가

"공직사회 개혁촉구! 특별법 입법저지! 지부릴레이 전국대행진" 전개.






09:30 안상영시장 뇌물수수 관련부산본부입장기자회견




10:00공대위연대 시민선전 연설




시민서명전




10:10 경찰난입집회방해-황주석지부장연행시도




연행에대한 항의




10:20황주석지부장연행




10:30각 임원진들 사상서로 연행


10:50 사상터미널 에서 부산본부 황주석 사무처장(시지부장), 박중배 총무국장, 송기수 언론국장, 유경상 사하지부장, 이대희 사하부지부장, 이수대 사하부지부장 이상 6명 연행



11:30 1조 대오가 한석우 본부장과 함께 사상경찰서로 연행자를 석방하라는 항의집회


11:50 단지 선전전 방해목적으로 연행된것이기에 잠시 억류 후 전원석방,
점심 이후 다음 장소로 이동준비


13:00 4조 다음 집결지인 괴정 신세화백화점앞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각 지부 흩어져서 지하철 선전전 전개




13:30~16:30 지하철 선전전1




지하철 선전전2-부정부패 척결!공직사회개혁!의 취지에 많은 박수와 호응






17:00 부산 전지부 집결지인 서면쥬디스앞에서 힘찬 구호와 노래로 집회 시작




노래패 희망새의 노래에 따라 흥겨운 만세 부르기 시간





각 지부가 집회에 참여키위해 행사장으로 오던 도중
차에 집회 물품을 싣고 이동하였다는 이유로 차와 함께 연행된 이건영 부지부장을 비롯하여 권영탁 동구지부장, 박인욱 서구지부장, 손호현 영도구지부 선전부장 4명의 동지가
경찰의 불법연행으로 1시간 15분가량 진구경찰서에 구금되었습니다.
연행된 동지들의 석방을 외치며 이어지던 집회는 동지들의 석방소식과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

큰 충돌없이 평화적으로 진행된 부산본부 지부릴레이 마무리집회를 하며
부당한 정부의 공무원노조 특별법을 저지하고 공직사회개혁을 위한 길로의 일보를 더욱 정진시킬
다짐을 굳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만적인 특별법안 철회! 공무원노동3권 보장!!